[그린포스트코리아 김동수 기자] 영월군이 ‘2020년 평생학습마을 만들기 지원사업’ 신청을 받는다.평생학습 활성화를 위해 마을별 최대 1000만원을 지원하는 이 사업은 29일까지 신청서류를 접수한 마을을 대상으로 현지조사 및 심사를 통해 2개소를 선정한다.군은 2017년부터 평생학습마을 만들기 지원사업을 추진해 3년간 총 4개 마을에 8000만원을 지원했다. 올해는 기존 지원받은 마을을 제외한 신규 마을 2개소를 선정, 총 2000만원을 지원할 예정이다.선정된 마을은 영월군과 사전 컨설팅을 통해 사업계획을 보완